2009년 11월 27일
오리게네스, "켈수스를 논박함" 부록요약
칼 피힐러의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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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9/11/27 20:00 | #1.신학 | 트랙백
운동·변화하는 감각적 사물의 원인연구가 자연학이라고 불린다. 그는 여기서 4종류의 원인[四因論]을 들었다.
① 질료인(質料因:사물이 '그것'에서 되어 있는 소재), ② 형상인(形相因:사물이 '그것'으로 형상되는 것으로, 사물의 정의가 되는 것), ③ 동력인(動力因:'그것'에 '의하여' 사물이 형성되는 원인이 되는 힘), ④ 목적인(目的因:그 사물 형성의 운동이 '그것'을 지향하여 이루어지는 목적)이 그것이다.
이 가운데 ②, ③, ④는 자연물에서는 하나이므로, 결국 질료와 형상으로 자연물은 이루어지고, 질료 내에서 형상이 자기를 실현해가는 생성 발전의 과정으로서 자연의 존재는 파악된다. 질료는 거기서 형상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 디나미스[可能態]로, 최종 목적에 따라 파악되므로, 최종목적(텔로스)인 엔텔레케이아[完成態], 에네르게이아[現實態]야말로 자연 존재의 우월하는 원인이라고 한다(목적론적 자연관).
# by | 2009/11/25 10:02 | #6.개념노트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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